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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동탄점에 동탄맘·동탄키즈 겨냥 유아동 전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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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1. 08. 1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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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롯데백화점은 오는 20일 오픈하는 동탄점에 ‘유아동 전문관’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동탄점이 위치한 화성시는 어린 자녀를 키우는 젊은 부부들이 많이 거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화성시의 평균 연령은 37.4세로 전국 평균 연령 대비 5.8세 어린 ‘젊은 도시’이며, 영유아 비율과 출산율도 전국 1위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미취학 자녀를 둔 밀레니얼 세대의 ‘키즈맘’을 중심으로 약 40만명에 육박하는 온라인 ‘맘카페’가 활성화돼 ‘동탄맘’ ‘동탄키즈’와 같은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러한 지역 특색을 반영해 동탄점에 패션부터 뷰티, 명품, 체험공간 등 키즈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우선 국내 유명 키즈 업체들과 협업해 놀이시설과 이유식 카페 브랜드를 론칭한다. 글로벌 어린이 체험 놀이 그룹인 ‘플레이타임그룹’에서 동탄점을 위해 새롭게 만든 최상위 등급의 키즈카페 브랜드 ‘챔피언 더 에너자이저’를 749㎡ 규모로 오픈해 총 18개의 연령대별 맞춤형 놀이시설을 선보인다.

키즈 뷰티 브랜드인 ‘디엘프렌즈’에서는 네일을 포함한 어린이용 색조 화장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별도 아트 클래스존을 구성하여 ‘슬라임 만들기’ ‘거울 만들기’ 등의 수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키즈를 위한 프리미엄 패션 상품군도 강화한다. 명품 키즈 편집숍 ‘CuiCui(퀴이퀴이)’를 통해 ‘끌로에키즈’ ‘오프화이트키즈’ ‘마르지엘라키즈’ 등 19개 명품 브랜드의 다양한 키즈 제품들을 선보인다.

김선엽 롯데백화점 유아동 치프바이어(선임 상품기획자)는 “키즈맘이 많은 지역 특색을 반영하여 차별화된 ‘유아동 전문관’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며 “유명 키즈 업체들이 ‘동탄점’만을 위한 별도 브랜드를 출시할 정도로 기대가 큰 상권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대표적인 지역 ‘핫플레이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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