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판은 민족의 해방을 염원했던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모티브로 해 별이 반짝이는 짙푸른 밤하늘을 팬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안개 분사 방식의 특수 기법을 도입해 해피콜에 없었던 새로운 외양을 완성했다. 손잡이에는 책갈피로도 활용 가능한 가죽 질감 태그가 장식돼있다.
무독성 친환경 소재인 해피콜의 ‘세라닉스(CERANIX)’로 코팅돼 유해물질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논스틱 성능이 우수하고, 이물질이 쉽게 스며들거나 벗겨지지 않아 위생적인 것도 장점이라고 해피콜측은 설명했다.
해피콜은 ‘플렉스팬 별 헤는 밤 에디션’을 이달 11일 0시부터 11번가에서 한정 판매한다. 11일 오후 3시에는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판매 종료 후에는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판매 수량만큼 독거노인, 미혼모, 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게 프라이팬을 기부할 계획이다.
해피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광복절을 소비자와 함께 축하하고 되새기고자 한정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의미를 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