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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호수관광 벨트화 사업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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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21. 08. 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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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삼각 경기처럼 지역주민과 관련기관 협력해야
안성시, 호수관광 종합 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안성시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호수관광 종합 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있다./제공=안성시
경기 안성시가 호수관광 벨트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13일 안성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에서 김보라 시장과 관련부서 및 기관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호수관광 종합 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는 과업의 추진경위 및 중간보고 검토 사항과 안성의 호수는 어떤 관광자원이며, 왜 개발해야 하는지 어떻게 개발해야 하는지 재조명했다.

이어 중간보고회를 통해 수렴한 관련부서 담당자, 주민, 전문가 등의 의견들을 반영한 핵심호수 및 연계호수의 세부 사업계획, 관광진흥사업, 사업추진 및 재원조달 등 사업화 계획, 참석자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보고 내용 중 관광진흥사업에는 △주변으로 연계관광을 유도하는 관광안내체계 개선방안 △단기간 파급력과 이슈화를 도모할 수 있는 지역맞춤형 홍보방안 △관광사업의 전문성과 추진력을 제고하는 관광전담 핵심조직 구성(안)을 제시했다.

또 △지속적인 사업 참여와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역주민 교육 및 컨설팅 △기존자원과 호수자원을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에 대한 배경과 필요성, 관련 세부사업 등 안성시만의 차별화된 관광사업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김보라 시장은 “지난 10개월 동안 지역주민들과 함께 용역을 추진해 온 과정 자체만으로도 한 걸음 나아갔다고 생각한다”며 “용역사와 참여한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말했다.

김진성 ㈜플랜이슈 대표는 “안성시 호수관광개발사업은 시만 열심히 해서 되는 사업이 아니라 이인삼각 경기처럼 지역주민과 관련기관 등의 협력해야 앞으로 나갈 수 있다”며 “상생하는 사업이 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해 최종적으로 호수관광 종합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TF팀 구성 및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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