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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373명…연휴 영향 2주 만에 1400명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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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8. 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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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1323명·해외유입 50명
경기 372명·서울 361명·인천 77명 등 수도권 810명
경남 103명·부산 65명·대구 45명 등 비수도권 513명
코로나19 검사 받는 노량진 상인들<YONHAP NO-3150>
16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 마련된 서울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 한 상인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
휴일 영향으로 검사 건수가 줄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300명대를 나타냈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73명 늘어 누적 22만6854명이 됐다. 전날(1556명)보다 183명 줄었지만, 이는 광복절 연휴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된 것이어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보통 주 초반에는 확진자가 적게 나오다가 수요일부터 다시 급증하는 흐름을 보인다.

이날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323명, 해외유입이 50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372명, 서울 361명, 인천 77명 등 수도권이 810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61.2%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경남 103명, 부산 65명, 대구 45명 등 확산세가 이어지며 전체 확진자의 38.8%를 기록했다.

전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220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5만9814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1만7043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만9057건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354명, 사망자는 6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6%다.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일별로 보면 2222명→1987명→1990명→1928명→1816명→1556명→1373명으로, 매일 1300명 이상씩 나왔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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