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7일 희망회복자금 1차 신속지급 대상자 133만 사업체에 지원을 시작, 오후 4시 기준 5002만898명의 사업자들이 신청했고 5138억원(18만8623건)이 지급됐다.
17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희망회복자금 신청은 44만2604건(1조1132억원), 이체요청은 42만5467건(1조753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기부 관계자는 “17일 희망회복자금 집행 금액이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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