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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는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0-2021시즌 올해의 남자 선수 최종 후보 3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UEFA 올해의 선수는 국적에 상관에 없이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한 시즌 동안 클럽이나 국가대표팀에서 낸 모든 성적을 바탕으로 선정한다.
3명의 최종 후보는 20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32명)·유로파리그(48명) 조별리그 참가팀 감독 80명, 유로 2020 참가팀 감독 24명, 유럽스포츠미디어 그룹이 UEFA 회원국에서 한 명씩 뽑은 55명 기자의 투표로 가려졌다.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2년 연속 UE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에서 나란히 빠졌다. 최근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메시는 148점으로 4위를 차지해 최종 후보 3인에서 탈락했다. 호날두 16점으로 9위에 그쳤다.
더브라위너는 지난 시즌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40경기에 출전해 10골 18도움(정규리그 6골 12도움 포함)의 활약으로 팀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큰 힘을 보탰다. 조르지뉴는 첼시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이탈리아 대표팀의 유로 2020 우승을 한꺼번에 경험하며 후보에 올랐고, 캉테 역시 조르지뉴와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올해의 감독’ 최종 후보 3명에는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 이탈리아 대표팀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선정됐다.
수상는 26일 오전 1시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 조주첨 행사에서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