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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팩스, 이차전지 업체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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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1. 08. 2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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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3일 테이팩스에 대해 이차전치 업체로 거듭나면서 기업가치가 재산정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테이팩스는 이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반도체 공정에서 핵심소재로 사용되는 전자재료용 테이프·식품포장용 랩(Wrap)·친환경적인 소비재 상품까지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이팩스는 지난 1994년 설립된 테이프 전문업체다. 지난 2003년에 유니랩 인수를 통해 식품포장용 랩 시장에 진출했고, 2005년에는 전자소재용 테이프 시장에도 진출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전자재료 53.2%, 유니랩 24.6%, 소비재 22.2% 등이다”며 “주주는 한솔케미칼 외 특수관계인 45.6%를 비롯해 국민연금 6.3%, 기타 48.1%로 분포돼 있다”고 전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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