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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우리 정부와 함께 일한 아프가니스탄 직원과 가족들을 치밀한 준비 끝에 무사히 국내로 이송할 수 있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우리 국민들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 및 군 관계자들과 아프간인들이 안전하게 한국에 도착할 때까지 면밀히 챙기라”며 “아프간인들이 국내 도착 후 불편함이 없도록 살피고 방역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한국 정부와 협력했던 아프가니스탄 391명은 오는 26일 한국군 수송기 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한 뒤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머물 예정이다.
정부는 이들에 대한 도의적 책임, 국제사회 일원으로서의 책임, 인권 선진국으로서의 위상 등을 감안해 국내 이송을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