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시는 기업경영인 단체 등과 협력해 사업장 단위로 일괄예약을 추진하고, 와국인들이 많이 찾는 직업소개소와 파견업체에 예방접종에 대해 반드시 안내하도록 권고했다.
또 시는 최근 여권 없는 불법체류 외국인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공동체 안녕을 위해 불법체류 외국인에게도 최소한의 확인 절차를 거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4일부터 외국인 주민의 예방접종을 돕기 위해 원곡동 소재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 외국인 예방접종 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2만2000여명의 외국인이 접종예약을 마친 상태로 접종 대상인원 대비 약 50%의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시는 외국인 예방접종 지원센터에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가 가능한 통역요원 40명이 상주시키는 한편 휴일에도 예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원센터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주민을 위해 외국인 밀집 거주지를 방문해 현장예약 접수도 하고 있다.
이처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곳은 안산시가 전국에서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화섭 시장은 “예방접종이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며 “우리 시의 주요 구성원인 외국인 주민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