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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텍,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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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1. 08. 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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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30일 비나텍에 대해 올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9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이상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나텍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17억원, 영업이익은 66.3% 감소한 7억원으로 메리츠증권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다만 스마트팩토리 AGV(무인운반차)향 초도 물량 공급을 통해 올 3분기 가동률을 회복하고, 실적 정상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베트남 공장 가동률 회복으로 슈퍼커패시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며 “스마트미터기와 데이터센터, 자동차전장, AGV향 공급으로 하반기 슈퍼커패시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233억원을 기록할 것”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정부의 수소 로드맵 달성을 위해 내년까지 필요한 건물용 연료전지 MEA 예상 규모는 639만장으로 추정된다”며 “건물용 연료전지 구축 확대에 따른 수소연료전지 매출액은 2분기 34억원, 내년 162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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