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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을 위해 신청인 편의 제공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인구밀집 방지를 위한 ‘찾아가는 민원창구’를 운영한 효과를 톡톡히 보기도 했다.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풀린 재난생활비로 인해 지역상권을 중심으로 338억 원이 풀리자 지역 상인과 시민들의 반응도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였다며 화색이 돌고 있다.
주말에도 한산했던 식당, 가게 등이 재난생활비 카드를 손에 쥔 사람들로 북적였다. 평소 식당을 찾는 손님이 늘면서 식당업주들과 소형마트들은 “이제 사람이 사는 동네같다”며 코로나 이전으로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소원했다.
이번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시 새로 도입한 ‘신청요일제’에 대한 시민들의 편리함도 초기 지급율을 크게 끌어올렸다.
지난 5일간 찾아가는 민원창구를 방문한 많은 시민은 “지난해 1차 긴급재난생활비 수령 시보다 대기시간이 크게 줄어들어 만족스럽다”며 “배부장소에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 코로나19 감염 걱정이 무색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달 30일 배부장소 방역 소독을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민원창구’ 운영을 종료했으며, 2차 긴급재난생활비 미신청자는 지난 6월 30일 기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오는 9월 1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경호 부시장은 “지역상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분들의 활기찬 모습에서 2차 긴급재난생활비의 지급 효과를 엿볼 수 있었다”며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고 회복단계에 접어들 수 있도록 추석 전 어려운 영세상인 가게에서 긴급재난생활비를 조기에 사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