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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구단은 1일(한국시간) 내야수 마이클 차비스를 부상자 명단(IL)에 올리고 박효준을 콜업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미국 생활을 시작한 박효준은 양키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지만 단 한 타석만 소화한 뒤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고, 7월 27일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됐다.
피츠버그 이적 후엔 메이저리그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으며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그러나 상대 투수들의 분석이 이어지며 공략을 당했고, 타격감까지 떨어져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 박효준은 MLB에서 타율 0.197, 1홈런, 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558을 기록하고 지난달 24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재강등됐다.
한편 피츠버그는 현재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피츠버그는 타격 부진의 책임을 물어 지난달 31일 릭 엑스타인 타격코치를 해고하는 등 리빌딩을 추진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