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장에서 대규모로 생산해 판매되는 일명 ‘양산빵’과 차별화하고, ‘갓 구운 빵’이라는 신선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새벽빵’이라는 브랜드도 새로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베이커리 코너에서 매일 아침 7시부터 총 10종의 새벽빵을 직접 생산한다. ‘저온 숙성 생 식빵’, ‘메밀 호두 식빵’, ‘블루베리 피칸과 치즈 스콘’ 등이 대표 상품이다. 이 밖에도 올리브가 들어간 ‘올리브 발타자’, 이즈니 버터를 사용한 ‘프리미엄 버터 크로와상’, 벨기에 초콜렛을 넣은 ‘프리미엄 뺑 오 쇼콜라’를 비롯해 ‘더블 치즈 베이글’, ‘로제 찰 볼(5입)’, ‘베이컨 소시지 데니쉬’ 등이 있다.
새벽빵은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냉동된 빵과 다르게 이마트 베이커리 코너에서 미리 생지를 반죽해 저온 숙성한 뒤 고객이 주문하는 순간부터 오븐에 굽기 시작하는 ‘오더 투 베이크(Order to Bake)’ 방식으로 생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당일 만든 물량은 당일 소진하고 남은 물량은 전량 폐기한다고 SSG닷컴 측은 강조했다.
이렇게 만든 새벽빵은 SSG닷컴이 집품한 뒤 오전 9시부터 첫 배송을 시작한다. 산술적으로 빵이 생산된 시점부터 계산해, 빠르면 2시간 이내에 배송이 완료된다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이마트 자양점과 가든파이브점·명일점·상봉점·고잔점·오산점·동인천점·월배점·울산점·청주점·광산점 쓱배송 권역에 거주하는 고객은 새벽빵을 구매할 수 있다.
김상윤 SSG닷컴 HMR·델리팀장은 “신세계그룹의 차별화된 온-오프라인 역량을 바탕으로 ‘새벽빵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게 됐다”며 “향후 고객 반응을 살펴 전국 이마트 매장으로 확대함으로써 배송 시간과 상품 품질면에서 모두 경쟁사를 압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자료] SSG닷컴 새벽빵 배송 서비스](https://img.asiatoday.co.kr/file/2021y/09m/01d/20210901010001017000047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