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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1년 안양시 재정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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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1. 09. 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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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사(21. 8)
안양시청.
경기 안양시가 재정의 효율적 운용으로 채무 제로화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유사 지자체에 비해 살림살이를 매우 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는 지난달 31일 시 홈페이지에 ‘2021년 안양시 재정’을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재정공시는 지자체의 살림내역을 알기 쉽게 정리해 시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로, 매년 2월과 8월 연간 두 차례 정례적으로 공시한다.

시가 공개한 ‘2021년 안양시 재정’을 보면 유사 지자체에 비해 살림살이 규모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지방채무가 없어 안정적 재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의 자체수입, 이전재원,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를 포함해 지난해 살림규모는 2조5214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도인 2019년도에 대비 4646억원이 증액됐다.

또 자체수입은 6902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주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81만원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시는 채무가 전혀 없어, 인구와 재정규모 등에서 비슷한 지자체의 평균 채무가 1009억원인 점을 보았을때 건전한 재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대호 시장은 “채무 제로로 재정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전재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자체세입 증대 등의 노력으로 예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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