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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동탄도시철도’ 본격 추진으로 서울 접근성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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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1. 09. 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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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지난 31일 기본계획 승인, 23년 착공 및 27년 개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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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도시철도 노선도.제공=오산시
경기 오산시는 국토부로가 ‘동탄도시철도’사업 기본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오산~동탄간 트램 건설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라고 1일 밝혔다.

‘동탄도시철도’는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총 9077억 원 사업비를 투자해 망포역~동탄역~오산역, 병점역~동탄역~차량기지 등 2개 구간에 경기도 최초로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동탄도시철도’는 총 연장 34.2km, 정거장 36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건설되며, 분당선(망포역), 1호선(오산역, 병점역), GTX-A·SRT(동탄역) 등 주요 철도망 환승역과 연계돼, 개통 시 동탄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평균 35분대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탄도시철도’사업은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2023년 착공에 들어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설계와 건설 및 운영은 화성시가 주관하고 오산시, 수원시가 공조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오산~동탄간 트램이 건설되면 SRT, GTX-A노선, 인덕원선과 연계환승을 통해 시민들의 강남·사당 접근성과 출퇴근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동탄도시철도’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 화성시, 수원시 등 관계기관과 협조 및 적극적인 행정지원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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