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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 “하노이 코로나19 야전병원 신속건립에 패널 납품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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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09. 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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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총 3개동 500병상 확보…베트남 최대 규모
하노이, 코로나 전문병원 3곳 확장 예정
하노이市 코로나19 야전병원
하노이 코로나19 야전병원/제공=에스와이
종합건자재기업 에스와이는 베트남 하노이 소재 코로나19 야전병원 신속건립에 3만㎡ 규모의 샌드위치 패널 납품을 기한 내 끝마쳤다고 3일 밝혔다.

에스와이가 납품한 샌드위치 패널은 단열성능이 뛰어난 난연 EPS 소재 제품이며 병원 외벽, 내벽, 출입문 제작에 사용됐다. 빠르고 정확한 납품을 위해 한국에서 원자재를 들여온 뒤 베트남 현지에서 코일 및 컬러강판을 공급받아 작업했다.

에스와이에 따르면 야전병원은 하노이시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하노이 의과대학 투자로 호앙마이 구 옌소 워드 내 3.5ha 규모 부지에 한 달 새 시급히 지어졌다.

병원은 총 3개동 500병상으로 구성됐다. 60개가 넘는 소독용 욕실도 완비했다. 이는 베트남 최대 규모다. 하노이시는 이 병원을 필두로 코로나 전문병원을 세 곳 더 늘릴 계획이다.

에스와이 관계자는 “베트남 내 코로나19 퇴치에 기여하고자 하는 책임감과 열망을 갖고 야전병원 건립 프로젝트에 임했다”며 “바이러스외부유출을 차단하는 자체개발 특수격리 시설인 ‘이동식 음압병동모듈’을 활용할 방안도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 하노이법인의 경우 코로나19 여파에도 해를 거듭할수록 매출이 신장 중”이라며 “에스와이는 업계 유일의 상장법인으로 현지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아세안 진출 기업 공장 건축에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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