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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특별재난지역 선포…태풍 오마이스 피해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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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1. 09. 0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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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마이스'에 무너진 담
지난달 24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에서 해병대원들이 무너진 담 잔해를 치우는 모습.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피해의 조기 수습과 복구를 통한 국민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총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로 추가 지원한다”며 “주택 피해와 농어업 등 주생계수단에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생계 안정 차원의 재난지원금과 함께 전기요금와 도시가스요금 감면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태풍 피해와 관련한 지역별 자체 조사를 거쳐 관계부처 합동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 실시 후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에 대해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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