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되는 ‘2021 성남의 얼굴전’은 우리의 영원한 안식처 ‘집’을 주제로 집의 소중함을 돌아보고 그 집에 얽힌 다양한 추억을 소환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성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12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참여 작가 중 김 을 작가는 1970년대 천막집을 재현해 시대성을 보여 주고 있으며, 김호민 작가는 전시장에 캠핑장을 재연했다.
조각가인 김양선 작가는 오랫동안 수집한 폐목재와 철거 현장에서 가져온 문짝, 창문 틀 등을 이용해 시간과 시간을 잇고, 가족의 따뜻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공간인 집을 제작한다.
남동호 작가는 성남에서의 어린 시절 추억을 흑백 분위기의 회화 작품을 연출해 그 시절을 소환하고 있다.
이 밖에 작가들도 그들이 살아온 시간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집’에 대한 각자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고있다.
성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도 ‘집’의 소중함을 느끼고 고된 삶의 여정을 잠시 멈추고 위로와 공감을 얻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