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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대교서 30대 여성 투신...해경 수색중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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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10. 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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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대교 중간 시동이 꺼진 차량 있다는 신고 접수
이순신대교
전남 여수시와 광양시를 잇는 이순신대교 전경.
전남 여수와 광양시를 잇는 이순신 대교에서 30대 여성이 바다로 추락해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일 여수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6분쯤 이순신 대교 중간에 시동이 꺼진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같은 날 오전 3시24분쯤 이순신 대교 난간에서 운전자가 뛰어 내리는 장면을 확인했다.

해당 여성은 순천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해경은 함정 4척과 민간 함정 8척, 차량 1대 등을 동원해 익수자 수색을 펼쳤다.

해경은 이날 오전 8시12분쯤 민간 어선을 통해 해당 여성으로 보이는 익수자를 발견하고 신원 파악에 나선 상태다.

해경은 해당 여성을 확인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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