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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위생문제 사죄...이번주 내 위생 점검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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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1. 10. 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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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던킨 로고 (1)
최근 생산공장 위생 문제로 논란이 된 던킨이 식약처 점검 결과에 따라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번주 내로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일 던킨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위생 관련 방송 보도로 고객, 가맹점주를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심려와 걱정을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며 “생산 설비에 대해 미흡하게 관리한 점에 대해 머리 숙여 깊이 사죄 드리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개선을 위한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던킨 전 생산센터에 대해 식약처의 점검이 진행 중에 있으며, 결과에 따라 신속하게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던킨이 전한 선제적 조치는 △이번 주 내 전 사업장 및 생산 시설에 대한 철저한 위생 점검 실시 및 보완 △즉시 전 생산설비에 대한 세척주기를 HACCP기준보다 엄격하게 적용해 관리 강화 △4일부터 전 생산 시설에 대해 글로벌 제3자 품질 검사 기관을 통한 위생 점검 실시 예정 △11월 초 노후설비에 대한 교체 및 추가 등이다.

또한 이번 사태로 가맹점주들의 피해가 유발됨에 따라 상생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도 전했다.

던킨 측은 이러한 위생관리 강화 활동과 별도로, 보도 내용 확인 과정에서 제보 영상에 대한 조작 의심 및 식품 테러 정황이 발견됐다는 점도 언급했다.

던킨에 따르면 제보자로 추정되는 직원은 소형카메라를 몰래 반입해 영상을 촬영했으며, 고의성을 가지고 이물질을 제품 반죽에 투입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던킨은 이를 경찰에 수사 의뢰한 상태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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