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에‘유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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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무관중으로 진행된 전국판소리·고수경연대회는 판소리의 본고장답게 전국 각지에서 실력있는 소리꾼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전국판소리경연대회 최고의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유재순(58세·여)씨가 선정돼 트로피와 시상금 4000만원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지는 고수경연대회 명고부 대상에는 김성찬(22세·남)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상현 명예대회장은 “앞으로 후학양성을 위해 소리를 물려주는 데에 전념하겠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보성소리를 전수받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서편제 보성소리의 본향으로 보성은 특별한 책임과 사명이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보성소리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늘날의 보성소리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철통 방역으로 안전하게 진행된 이번 축제는 KBS1에서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1시간동안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