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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강풍 대비 종교시설 첨탑 200여곳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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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1. 10. 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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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건축허가과- 건축사 등 합동으로 10월 29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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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10월 29일까지 교회 첨탑 200곳의 안전점검에 나선다. /제공=부천시
경기 부천시는 해마다 찾아오는 태풍과 강풍 등에 대비해 건축허가과와 건축사·광역동과 합동으로 교회첨탑 200여곳의 안전점검을 10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8m 이상 교회 첨탑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건축물 정기점검 매뉴얼을 활용해 첨탑 지지 볼트풀림와 기울기·흔들림·첨탑지지 콘크리트 균열 여부 등 첨탑 전도 방지 위한 집중 점검이 이루어진다.

시는 점검결과 관리상태가 부실하고 전도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첨탑은 위험요소를 사전 보수·보강 하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또한 관리카드를 작성해 상태별 등급을 부여·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첨탑은 설치 후 소유자 점검 등 관리가 적절하게 이루어져야 하나 대부분 관리가 소홀한 상태”라며 “태풍에 의한 전도 등으로 인근지역 전기선과 통신선 단선으로 전기 공급 중단, 통신 마비 등 사고 우려가 다분해 이번 안점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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