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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2~22일 하반기 시내버스 일제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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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10. 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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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시내버스 차량 일제점검 모습
대전시 관계자 등이 상반기 시내버스 차량 일제검검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제공=대전시
대전시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시내버스 전 차량 1038대에 대한 하반기 일제점검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18개 기점지에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대전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버스운송사업조합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코로나19 감염예방과 관련 운수종사자 마스크 착용, 차량 내·외부 청결 소독상태·손소독제 관리상태 △동절기 대비 타이어 마모상태 및 재생타이어 사용여부 △소화기 관리상태 △난방기 작동 및 청결상태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휠체어석 작동 상태 △하차 벨 개선 여부 △영상기록장치(CCTV)설치 안내판 부착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운수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기점지 휴게실 여건, 화장실 청결상태, 식당운영 실태 등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또 시내버스 업체 및 운수종사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점검일정, 점검 사항 등을 사전 고지한다. 이를 통해 안전점검에 대비해 안전장치 정비, 노선안내도 부착물 정비 등 사전점검을 유도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우수시책에 대해서는 연말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에서 가점을 부여해 운송사업자의 자발적인 시민 서비스 제공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안전에 관한 사항이나 주요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선희 시 교통건설국장은 “그동안 시민과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버스를 이용한 승객 중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된 사례가 없었다”며 “이번 점검에서도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히 살펴 시민이 안심하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진행된 상반기 일제 점검에서는 방향지시등 상태 불량 및 하차 문 센서 작동 오류 등 14건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 조치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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