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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도시가치 발굴하는 ‘군포도시탐사대’ 활동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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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1. 10. 1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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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사(2)
군포시청.
경기 군포시가 새로운 도시가치 발굴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군포도시탐사대’의 활동영역이 대폭 확대된다.

군포시는 ‘군포도시탐사대’의 활동영역을 기존의 수릿길에서 공공미술과 공방, 카페, 음식점을 추가하는 등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추가된 4개 영역의 군포도시탐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탐사대는 4개 영역의 대장과 대원 등 모두 35명으로 구성됐는데, 대장들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군포 문화도시 조성 차원에서 도시영역과 시민들의 삶 전반에 걸쳐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탐색해나가는 군포도시탐사대 수릿길 탐사단을 발족한 바 있다.

공공미술분야 탐사대장인 조지은 미술작가는 “자연생태 관련 사진뿐만 아니라 체험하면서 느낀 점, 아쉬운 점, 새롭게 알게 된 점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그림과 사진, 글 등의 형태로 기록하고 편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무엇보다 군포시민들의 다양한 공감을 유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탐사대는 군포 곳곳에 퍼져있는 다양한 가치적 요소를 시민들이 직접 찾아다니면서 수집하고 기록해, 군포의 문화적 가치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탐사활동과 기록물 수집 등에 이어 2022년 초에 도시탐사대 책자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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