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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코로나19 백신 버스’는 그동안 지속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접종을 하지 못한 외국인의 접종률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접종대상은 199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인 만30세 이상 내·외국인으로 미등록외국인(불법 체류자)도 임시관리번호를 현장에서 부여받은 후 바로 접종이 가능하다.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낮 12시 ~ 오후 1시 점심시간 휴진) 접종을 희망하는 외국인은 신분증(미등록외국인은 만료된 여권)을 지참하고 대덕면 25호 공원에 마련된 백신 버스로 방문해 접종받으면 된다. 사용될 백신은 한 번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이다.
10월 11일 오후 6시 기준 안성시 등록외국인의 1차 접종율은 86.0%이며 4008명이 접종을 완료했으나 완료율은 37.1%에 그치고 있다. 미등록외국인은 임시관리번호 발급자 대비 48.9%가 접종을 완료했다.
정혜숙 안성시보건소 소장은 “안성시의 외국인 및 미등록외국인 백신 접종률 향상을 통해 단계적 일상 회복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직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