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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실적 눈높이 낮춰야…목표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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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1. 10. 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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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21일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영업활동 부진으로 올해 실적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콜마비앤에이치의 올해 3분기 실적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투자는 콜마비앤에이치의 3분기 실적을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1515억원, 영업이익은 3.1% 늘어난 238억원으로 추정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등 주요 수출국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영업활동에 제약을 받았던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추석 연휴 영향으로 영업일수가 적은 점도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콜마비앤에이치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410억원, 105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6% 증가하겠지만 영업이익은 3.6%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연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영업활동에 상당한 제약을 받고 있다”면서 “부정적인 대외환경에 따라 올해 실적은 눈높이를 낮춰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 연구원은 “다만 다음달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면 콜마비앤에이치의 영업활동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은 영업활동 재개에 따른 유의미한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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