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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 보러오세요”... 안양 새 명소 간촌골 산림습지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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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1. 10. 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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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촌골 산림습지(21. 10)
복원된 관악산 간촌골 산림습지. /제공=안양시
맹꽁이와 산개구리 서식처로 잘 알려진 경기 안양시 간촌골 산림습지가 최근 복원을 마치고 안양의 명소로 재탄생 했다.

안양시는 생태계보전협력금 4억원을 활용해 관악산 줄기인 간촌골 산림습지 복원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생태계보전협력금은 개발과정에서 자원환경을 훼손한 사업자측이 환경부에 부담하는 금액으로 생태계 보전과 복원사업에 활용되며 시는 지난해 말 환경부의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복원공사를 마친 간촌골 산림습지에는 탐방데크가 설치됐고 파고라와 앉음벽 등 휴게시설이 마련 됐다. 배수로, 집수정, 울타리 등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시는 이번 복원공사를 통해 산림생물 서식안정에 기여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으로도 사랑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 장기화 속 시민에게 자연 힐링공간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인접한 안양유아숲체험원, 안양숲복지센터, 관악산둘레길, 간촌약수터 등과 더불어 산림휴양클러스터로 각광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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