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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금광2동이 국토부가 추진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의 하나로, 저층주거지 등 기존 민간사업으로는 개발이 어려워 노후화 되고 있는 지역을 공공주도 사업을 통해 도시를 재편하고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후보지로 선정된 금광2동은 노후 단독주택, 빌라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주민들이 직접 동의서를 작성해 국토부에 공모를 신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은 주민 개발 의지가 높아 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토부는 주택공급 후보지에 대해 주민 동의확보 및 지구지정 등 인허가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전체 면적 13만3711㎡에 3037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일반적인 정비사업이 지구지정 후 분양까지 장기간 소요되는 반면, 해당사업은 지구지정 후 분양까지 약 2.5년이 소요돼 도심 주택공급의 획기적인 패러다임 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