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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앙시, 위드코로나 맞아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공공시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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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1. 10. 3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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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경로당
최대호 시장이 지난 20일 문을 연 경로당을 방문헤ㅐ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있는 모습. /제공=안양시
경기 안양시가 시민밀착형 프로그램과 공공시설 운영을 확대한다.

안양시는 위드코로나 선제적 대처를 위해 10월 중순부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비롯해 체육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부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주민지치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했다. 지난해 2월 중단된 이후 약 18개월만이다.

우선 시는 프로그램은 비말전파 가능성이 낮고 신체접촉이 적은 강좌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신체활동이 활발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방역수칙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234개 경로당도 지난 2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에 맞춰 문을 열었다. 경로당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백신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8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 시는 시립공공도서관 10곳에 대해 27일부터 이용인원을 기존 30%에서 50%로 늘리고 열람실 운영시간도 평일 오전 9시에서 8시로, 퇴실시간은 오후 9시에 10시로 확대운영 하고 있다.

아울러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백신 접종완료자의 경우 10권까지 도서를 대출해 주기로 했다.

공공체육시설은 개방시간을 종전 6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현재 종합운동장과 호계체육관, 호계·박달복합청사내 체육시설, 체육공원 4개소, 그리고 체육단체와 지역스포츠클럽 등이 운영하는 기타 체육시설은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시는 11월부터 삼막애견공원을 평일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개장한다.

반려견은 한 마리당 견주 한명만 입장해야 하며 발열체크를 통해 37.5도 미만인 경우만 출입할 수 있다.

시는 개방 확대 또는 연장 운영하는 모든 공공시설에 체온측정과 출입명부를 작성 관리하고 방역물품을 비치하는 등 코나나19 확산방지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은 언제 어디서나 잘 지켜주길 바란다”며 “특히 정부의 위드코로나 정책에 발맞춰 시민들이 새로운 일상을 찾는데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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