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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높은 신사업 전개 가능성…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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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영 기자

승인 : 2021. 11. 02. 08:03

NH투자증권은 2일 하이브에 대해 메타버스 및 NFT 관련 높은 신사업 전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7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업종 내 ‘톱픽’으로 꼽았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브는 BTS, 저스틴비버 등 톱티어 아티스트 지적재산권(IP)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보유하고 있다”며 “메타버스 및 NFT 관련 신사업 전개에 따른 중장기 성장 동력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부문별 타겟 주가수익비율(PER)을 음악 부문의 경우 아티스트 IP의 NFT화에 따른 수익 확보 가능성을 고려 40배, 플랫폼은 메타버스화를 고려한 80배 부여한다”며 “팬덤 특유의 문화를 고려 시, 메타버스 및 NFT 사업 전개 시 흥행 가능성도 높을 것”이라고 풀이했다.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에 따른 수혜도 예상했다. 그는 “BTS 연말 LA 콘서트 투어 확정돼 4회 공연으로 250억원대의 티켓 매출이 예상되고, 지역 이동이 없는 만큼 마진은 비교적 높을 것(15~ 20%)”이라며 “온라인 동시상영을 통한 추가 매출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2월부터 저스틴 비버의 북미 투어 매출(총 52회)도 시작됨에 따라 이타카 인수 효과까지 본격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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