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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문경공고에 따르면 200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13년 연속 이어온 이 대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된 뒤 2년 만에 KNN이 주관하고 파크랜드가 공동 주최했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60개교가 예선전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등 전국대회로 성장했다.
60개교에서 각 2명씩 출전한 예선전 각 학교별 스트로크 합계 결과 경남고, 문경공고, 마산공고 등 상위 3개교가 본선에 진출 9홀 플레이로 진행된 본선 무대는 세 팀에서 3명씩 출전해 첫 6개 홀은 포섬 매치, 나머지 3개 홀에서는 개인 매치로 우승팀을 가렸다.
문경공고는 마지막 9번 홀(파4)에서 경남고의 티 샷 실수를 따라잡으며 역전의 기회가 왔지만 유리한 파 퍼트를 놓치며 아쉽게 연장전으로 갈 기회를 놓쳐 준우승에 머물렀다.
문경공고팀 이주승·곽동열·이범진 선수는 “마지막 홀의 아쉬움이 컸었다. 연장전을 가지 못하고 준우승을 차지했다”며 “올해 첫 출전으로 준우승을 이룬 만큼 내년에는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