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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쌍치체육관 4일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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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1. 11. 0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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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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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열세번째부터 황숙수 군수, 신용균 순창군의회의장, 주요 기관단체장,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쌍치체육관 준공식 테이프 커팅을하고 있다./제공 =
전북 순창군이 4일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쌍치 체육관’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황숙주 군수와 신용균 순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체육 관계자,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쌍치면 쌍계리에 조성된 쌍치체육관은 지난해 6월 첫 삽을 뜬 이래 모두 사업비 25억원(국비 10억원, 군비 15억원)을 들여 배구나 배드민턴 등의 코트를 갖춘 연면적 970.1㎡(지상1층) 규모로 지어졌다.

준공식은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황 군수는 기념사에서 “쌍치 체육관이 면민들의 행복에 동행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면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실내 체육관이 조성돼 기상상황에 관계없이 각종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체육관내 무대도 설치되어 문화행사나 공연 등을 개최할 수 있어 지역민을 위한 대표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군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가는 상황이지만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점을 감안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준공식을 진행했다. 행사장 주변 방역차량을 이용해 방역을 실시했을 뿐 아니라 행사장 내부 진입하는 참석자에 대해 온도체크와 손소독,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지침을 준수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주민은 “인근 팔덕과 구림 등에 새롭게 실내 체육관이 조성돼 부러웠다”면서 “이제 다양한 실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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