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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금융소비자보호책임자 신설…허재영 전 SC은행 마케팅부 이사대우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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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승인 : 2021. 11. 0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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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가 허재영 신임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허재영 CCO는 SC제일은행 리스크지원부 부장을 거쳐 SC제일은행 마케팅부 이사대우를 역임했다. 카카오뱅크 임원 임기는 이달 1일부터 시작돼 내년 10월 31일까지다.

카카오뱅크는 그전까지 독립CCO를 선임하지 않아왔다. 올해 신설된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르면 원칙적으로 CCO는 소비자보호 관련 업무만 총괄해야 한다.

카카오뱅크는 이에 맞춰 새롭게 CCO를 선임하면서 소비자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로써 현재 인터넷전문은행 중 독립 CCO를 선임한 곳은 토스뱅크에 이어 두곳이 됐다. 토스뱅크는 설립 당시부터 준법감시인과 CCO를 별도로 선임한 바 있다.
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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