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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첫주 음주운전 1486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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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11. 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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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신고 5000건 돌파
서서히 일상 회복으로<YONHAP NO-3661>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시행 첫날인 1일 서울 종로구 한 빌딩 식당가에서 시민들이 점심을 먹고 있다. /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첫 주 영업시간 및 모임 인원 제한이 완화되면서 음주운전과 방역수칙 위반 적발 건, 집회신고 건이 크게 늘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음주운전 집중단속 적발 건수는 1일 299건, 2일 398건, 3일 384건, 4일 405건으로 총 1486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면허 정지 수준은 384건, 취소 수준은 1102건이다.

같은 기간 방역수칙 위반은 28건(279명)을 기록했다.

그동안 제한됐던 집회 시위 신고 건수도 눈에 띄게 늘었다.

지난달 1~31일 한 달간 전국 집회 신고 건수는 8489건이었지만, 단계적 일상회복 첫 주인 이달 1~5일 5319건이 접수됐다. 집회가 금지됐던 서울에서는 1466건이 접수돼 지난달 집회 신고 135건보다 더 많았다.

하루 평균 전국 집회 신고 건수는 지난달 274건에서 이달 1~5일 1063건으로 287.9% 급증했다. 서울의 경우 44건에서 293건으로 무려 565.9%나 늘었다.

한편 경찰청은 연말연시 술자리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간 유흥가와 식당 등 지역별 음주운전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벌인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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