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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 수사 차질 생기나…수사팀 6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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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11. 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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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 수사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에 포함된 경제범죄형사부 소속 직원 중 6명이 전날과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제범죄형사부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를 비롯해 남욱 변호사,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자 등 대장동 주요 피의자들의 조사를 담당해온 핵심 부서다.

김씨와 남 변호사 구속으로 수사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한 시점에서 수사팀 핵심 인력들이 이탈하게 되며 향후 수사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담수사팀은 당초 10여 명 규모로 출범했으나, 수사 과정에서 인력 충원 필요성에 따라 24명까지 점차 규모를 늘려왔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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