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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서귀포시와 자매도시협약 체결... 다양한 분야 교류 추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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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1. 11. 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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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진)의왕시, 서귀포시와 자매결연 체결(2)
김상돈 의왕시장과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정식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의왕시
경기 의왕시와 제주 서귀포시가 정식 자매결연을 맺으며 다양한 분야의 상호협력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의왕시는 최근 서귀포시청에서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태엽 서귀포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시는 1998년 15개 시·군 네트워크 도시로 출발해 초등학생 홈스테이 교류를 시작했고, 지난 20년간 매년 2회 양 도시의 초등학생들이 상호 방문해 지금까지 1000여 명이 교류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민간단체 교류, 청소년 활동 진흥을 위한 문화체험 교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양 도시가 가진 장점과 특성을 최대한 살려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간다면 공동의 발전과 큰 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이번 정식 자매결연으로 교류도시의 명분을 갖추게 됐다”며“기존 청소년홈스테이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모범이 되는 교류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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