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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특성화고 68곳,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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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11. 07. 15:54

특별전형 원서접수 오는 23~24일, 일반전형 이달 30일~다음달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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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특성화고등학교 68곳이 2022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 특별전형의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3~24일이며, 일반전형의 원서접수 기간은 이달 30일~다음달 1일이다./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지역 특성화고등학교 68곳에서 2022학년도 신입생 1만2112명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선발전형은 특별전형(미래인재전형, 학교별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특별전형의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3~24일이며, 일반전형의 원서접수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된다.

특별전형 중 미래인재전형의 평가항목은 학생의 출결, 봉사활동, 학업계획서 및 자기소개서, 심층 면접 등이다. 일반전형은 ‘내신’이라 불리는 중학교 성적표의 개인별 석차백분율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특별전형에서 탈락한 학생도 다시 한번 지원할 수 있다.

서울 지역 특성화고 68곳 중 43곳은 전국 단위 모집을 실시한다. 이 가운데 경기기계공고, 서울관광고, 서울영상고는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어 서울 외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서울시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업 기술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성화고에 △인공지능컴퓨터과 △메타버스게임과 △콘텐츠크리에이터과 △반려동물케어과 등 39개 학과를 신설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기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서울 지역 특성화고에 진학하면 서울시교육청의 ‘드림성장지원 바우처’를 통해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 어학 공인인증시험 등 자기계발에 필요한 비용을 매년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각 특성화고에 관한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나 특성화고 입학·취업 홈페이지 ‘하이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특성화고의 미래지향적 학과 개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특성화고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며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해 진로작업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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