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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MZ는 MZ가 안다…젊은 바이어 전체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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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1. 11. 0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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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MZ 바이어 일냈다(2)
8일 서울 등촌동 소재 홈플러스 본사에서 MZ세대 상품 바이어들이 담당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백수빈 홈플러스 신선가공팀 바이어, 권지혁 일상용품팀 바이어, 정태민 제과음료팀 바이어, 김미지 의류팀 바이어, 이지윤 홈리빙팀 바이어. /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MZ세대 바이어들을 앞세워 연말까지 신상품 8500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홈플러스에서 나온 무라벨 생수와 ‘시그니처 물티슈’ ‘레스토랑 간편식’ 등은 MZ세대 바이어들의 아이디어로 나온 제품이다. 홈플러스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고객 중 25%가 2030 고객임을 감안해 이들의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MZ세대를 주축으로 상품 바이어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전체 상품 바이어 중 MZ세대 비중이 70%에 달한다.

올해 100명이 넘는 바이어 채용을 단행해 하반기 인턴 정규직 전환 시점에는 MZ 직원 비중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상품 혁신 우수 사례로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물티슈’를 꼽는다. 2019년 9월 출시 35일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한 상품이다.

오재용 홈플러스 상품2부문장은 “시장의 흐름을 가장 잘 이해하는 브랜드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상품 역량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혁신하여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쇼핑 채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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