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개별 재무제표 기준 이익 개선이 지속되면서 내년 배당이 주당 1700원 이상으로 예상 배당수익률은 5.5% 이상”이라며 “SK텔레콤의 분할 상장 이후 존속 SK텔레콤과의 배당수익률에 대한 비교는 필연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배당 확대 기대의 배경은 호실적이다. KT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382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해 30% 많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이어 “서비스 수익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해 역대 최고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영업외 손익도 개선됐다. KT의 3분기 세전이익은 48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9% 늘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클린화된 자산, 자회사 지분법 손익 개선 효과”라며 “4분기의 세전이익 개선 효과는 더욱 드라마틱할 것. 작년 4분기 28GHz 대역 주파수 상각에 따른 기저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