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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우승’ 라두카누, WTA 오스트리아 대회 첫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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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1. 11. 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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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NIS-WTA-AUT-LINZ <YONHAP NO-0480> (AFP)
에마 라두카누 /AFP연합
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우승자 에마 라두카누(20위·영국)가 US오픈 이후 출전한 3개 대회에서 모두 탈락했다.

라두카누는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어퍼 오스트리아 레이디스 린츠(총상금 23만5238 달러) 대회 톱 시드를 받고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다. 그러나 10일(한국시간) 이번 대회 자신이 치른 첫 경기인 단식 2회전에서 왕신위(106위·중국)에게 1-2(1-6 7-6<7-0> 5-7)로 졌다.

라두카누는 올해 US오픈에서 메이저 대회 사상 최초의 예선 통과 선수 우승을 달성했다. US오픈 이후로는 BNP 파리바오픈과 트란실바니아오픈 8강에 그쳤다.

라두카누는 이 대회로 2021시즌을 마무리하고 2022년 1월 시작하는 새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유럽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라두카누는 토르벤 벨츠(45·독일) 코치를 선임하고 2022시즌을 대비한다. 라두카누는 US오픈 우승 당시 코치였던 앤드루 리처드슨과 대회가 끝난 뒤 결별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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