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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라져가는 도시역사문화 자원 추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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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1. 11. 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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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아카이브
성남시는 도시역사문화 ‘아카이브’ 구축을 위해 수정구 금토동 전통가옥 건축을 조사했다. /제공=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사라져 가는 도시역사문화의 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내년도 아카이브 조사대상을 추천받는다.

아카이브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자원을 모아 미래의 역사문화 자산을 보존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추전 대상은 인물, 사건, 조직, 산업 관련 자원 등을 비롯해 재개발, 도시환경 정비 등으로 지역문화의 상실 가능성이 높은 마을, 건축물, 거리 등의 장소도 포함된다.

참여자는 오는 19일까지 시 홈페이지에 있는 ‘아카이브 사업 조사 대상 추천서’를 작성해 성남시청 문화예술과에 메일로 보내면 된다.

추천한 자원은 문헌·현장 확인 뒤 연말 조사대상으로 선정되면 내년도 아카이브 자료로 수집한다.

시는 지난 2019년 5월 13일 전국 최초로 ‘성남시 도시역사문화 아카이브 구축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으며 현재까지 사진, 동영상, 음원, 건축 도면 등 9000여 점의 아카이브 자료를 수집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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