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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연말연시 해상밀입국·밀수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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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1. 11. 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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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 청사 전경/제공 = 부안해경
부안해양경찰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 해상 밀입국과 밀수 등 국제범죄예방을 위해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단속 내용은 △미식별 소형보트나 공해상 환승 등의 방식을 이용한 해상 밀입국 △공해상 환적 등 직접 밀수나 컨테이너를 이용한 해상 밀수 등이다.

부안해경은 외사요원으로 이뤄진 전담반을 구성하고, 해상 밀입국, 밀수 차단을 위한 첩보 수집강화와 육군 해안경계부대와 정보공유 태세유지, 취약 항포구에 대한 유관기관과 합동점검, 국제범죄에 대한 대국민 신고홍보 등 외사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지역 주민과 레저·행락객 및 어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해상에서 낚시객으로 위장하여 항해중이거나 취약 항포구에 외부인이 수시로 출입하는 수상한 행동을 하는 등 밀수·밀입국 범죄 신고를 독려한다.

김주언 서장은 “연말연시 느슨한 분위기를 틈타 해상 밀수·밀입국 등의 시도가 이뤄질 수 있다”며 “국민이 안전한 바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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