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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시민 일상회복 위해 ‘더 나은 내일의 안양’계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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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1. 11. 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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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단계적일상회복 보고회(21. 11. 12)
안양시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시민일상 회복을 위한 3회복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제공=안양시
경기 안양시가 위드코로나 시대 시민일상 회복을 위한 ‘점진·단계적 일상회복’ ‘포용적 회복’ ‘시민과 함께하는 회복’ 등 3회복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안양시는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행전략인 ‘더 나은 내일의 안양’의 구체적 계획을 밝혔다.

시가 발표한 시민일상 회복을 위한 계획을 보면 우선 시는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기업인 애로사항 수렴과 건의 청취를 위한 기업체 현장방문과 기업 소통의 날을 운영하기로 했다.

앞서 최대호 시장은 지난 12일 지역 기업체 렉스젠(주)을 방문해 우수기업 인증 동판을 수여하며 사기를 불어 넣었다.

소상공인을 돕는 방안으로는 12월까지 ‘안양사랑페이’의 개인 할인구매 한도를 월 50만원으로 상향하고‘착한가격업소’ 신규발굴과 김장철 농산물가격 시 홈페이지 공고와 물가모니터요원 간담 등을 마련해 소비촉진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18일 열리는 리스타트 중장년층 일자리박람회를 비롯해 크고 작은 구인구직 만남행사를 수시로 개최한다.

시는 공공 복지여가시설에 대한 개방도 확대하기로 했다.

자가격리자 재택치료와 관리 강화를 위한 전단팀 ‘격리관리반’과‘건강관리반’이 샘안양병원, 한림대병원과 협력해 자가격리앱 매칭, 재택치료 키트, 처방약과 생필품 전달, 병상이송, 건강모니터링 등을 진행한다.

또한 철저한 방역지침과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31개 동행정복지센터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종합운동장과 호계체육관, 복합청사 등 공공체육시설의 개방을 늘리기로 했다.

코로나19로 메마른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도 해소한다.

오는 23일 ‘With김사월’, 26일 ‘전통예술이야기’, 다음달 18일 ‘치즈콘서트’를 평촌아트홀에서 28일에는 안양아트센터에서‘손열음의 커튼콜’을 개최한다.

김중업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인 ‘돌아온 역사, 安養’을 오는 30일부터 내년 6월까지 ‘건축 예술의 문을 열다’를 다음달 16일부터 내년 6월까지 개최 예정이다.

그동안 닫혀있었던 재난안전체험관도 오는 16일 재 개관해 다음달 23일까지 운영한다.

특히 시는 방역취약시설인 요양병원,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등에 대한 방역관리에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공무원과 요양병원을 1대1 매칭해 추가접종을 독려하고 주1회 PCR검사로 종사자 선제검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주2회 검사를 실시하고, 방역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면회기준, 마스크 착용, 유증상자 발생, 입소 전 PCR검사 상태 등을 수시로 체크하는 것은 물론, 면회수칙, 사전예약제, 방역용품 구비, 출입명부 비치 등의 요양병원 기본 준수사항을 독려하기로 했다.

최대호 시장은 “더 나은 내일의 안양을 위해 방역관리를 빈틈 없이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3회복 운동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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