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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도 선점”…삼성전자, 미국서 통신 실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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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1. 11. 1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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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5세대 이동통신(5G)에 이어 6G 시장도 선점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관련 실험에 착수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미국 연구법인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는 최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6G 실험을 위한 전파 사용 승인 허가를 신청해 허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실험을 통해 삼성전자는 6G 스마트폰으로 기지국과 중장거리 통신이 가능한지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 소재 삼성전자 아메리카 실험실 일대에서 133∼148㎓ 대역의 전파를 사용할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백서를 통해 5G에 이어 차세대 미래 기술로 꼽히는 6G 기술을 경쟁사들보다 빠르게 개발해 선점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한편 북미 출장을 위해 전날 출국한 이재용 부회장은 캐나다 토론토 일정을 마치고 이날 미국 뉴저지 티터버러 공항에 도착했다.

뉴저지는 삼성전자 북미총괄 소재지다. 이 부회장은 이곳에서 반도체와 스마트폰, 가전 등 북미 사업 전반을 보고받으며 점검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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