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브는 탑티어 아티스트 IP 및 팬 커뮤니티 플랫폼 보유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로 본업 수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메타버스 및 NFT 관련 신사업 윤곽까지 드러난 만큼 중장기 성장 동력 높아진 상황”이라면서 “두나무와의 지분교환 및 파트너십 체결로 NFT 시장 진출의 기반을 확보했으며, 열린 개발 방식으로 준비 중인 인터랙티브 게임 출시 및 세계관 확립을 통해 메타버스 사업 진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하이브의 주가 상승 재료로 NET 시장 진출과 VLIVE 통합 등을 꼽았다. 그는 “NFT 시장 진출은 두나무와의 JV를 활용해 아티스트IP 기반 NFT형 디지털 MD가 출시될 것”이라면서 “팬덤의 주된 수집품이자, 개인간 거래도 활발한 포토카드를 영상으로 확장해 NFT화하는 방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또 “내년 상반기 VLIVE와 위버스의 통합 플랫폼이 출시돼 텍스트 위주의 위버스에 라이브 영상 기능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새 플랫폼은 네이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보다 원활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에도 주가 상승 호재는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내년 상반기 BTS가 직접 개발에 참여하는 열린 개발 방식을 도입한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라면서 “BT21 캐릭터 개발에 BTS가 직접 참여한 사례와 유사한데, 게임 특성상 팬들과의 소통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차별화 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4개의 세계관을 담은 스토리IP도 내년 초 공개될 예정”이라면서 “BTS가 ‘화양연화’ 세계관 바탕의 웹툰, 소설, 게임을 발매한 사례와 유사하나 세계관 간 유기성을 통해 좀 더 확장성 있는 콘텐츠의 발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