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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한국아트라스비엑스와 합병돼 사업형 지주회사로 새롭게 출범한 한국앤컴퍼니는 그룹의 미래 성장 포트폴리오 ‘S.T.R.E.A.M’을 발표하며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 및 신성장 동력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S.T.R.E.A.M’은 친환경 배터리 및 신재생 에너지(Smart Energy), 타이어 및 관련 핵심 산업(Tire & Core biz), 미래 신기술 활용 사업 다각화(Rising Tech), 전동·전장화 부품과 기술 및 솔루션(Electrification), 로봇·물류 등 자동화와 효율화(Automation), 모빌리티 산업(Mobility) 등 그룹의 핵심 진출 분야의 영문 앞 글자를 모아 만들어졌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9월 S.T.R.E.A.M 영역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스타트업 육성, 벤처투자, 벤처펀드, 벤처캐피탈(VC)과 협업해 ‘스마트STREAM-WE언택트펀드3호’를 결성하기도 했다. 이달에는 인공지능(AI) 공간정보 스타트업 ‘모빌테크’에 첫 투자를 시작했다.
한국앤컴퍼니 ES)사업본부의 ‘아트라스비엑스’ 배터리는 글로벌 시장에서 납축전지 배터리 생산 능력 기준 9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공장을 신설하는 등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위해 국내외 생산·판매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사업 및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투자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자료] 한국앤컴퍼니 CI](https://img.asiatoday.co.kr/file/2021y/11m/16d/20211116010017009000956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