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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케이블 점검로봇 추가 도입… 특수교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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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재 기자

승인 : 2021. 11. 16. 14:55

기존 3기에서 1기 더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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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직원들이 특수교량 점검을 위해 케이블 점검로봇을 사용하고 있다./제공=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은 효율적인 특수교량 유지관리를 위해 기존 케이블 점검로봇 3기에서 1기를 더 추가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관리원은 성능이 개선된 로봇이 추가 도입됨에 따라 더 원활하고 정확한 점검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 도입된 로봇은 기존 제품보다 다양한 직경의 케이블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활용도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교량 케이블 길이 측정 방식을 우레탄 휠 방식으로 개선함으로써 이전보다 더 정확한 측정이 가능해졌고, 로봇 구동을 위해 외부 전선 등과 연결하는 부품의 내구성도 대폭 향상됐다는 것이 관리원 측 설명이다.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점검 로봇을 비롯한 첨단장비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리원은 2018년 민간업체와 함께 점검로봇을 개발해 운용 중이다. 로봇 도입 전까지 특수교 케이블은 특수 차량을 이용한 육안점검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접근할 수 있는 높이에 한계가 있고 작업자가 위험에 노출됨은 물론, 점검 정확도 하락 또한 단점으로 지적 받아 왔다.
최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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