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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용인 콜드체인 풀필먼트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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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기자

승인 : 2021. 11. 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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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저온 제품에 특화된 ‘콜드체인 풀필먼트’를 본격 운영하면서 풀필먼트 서비스의 영역·규모 확장과 첨단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사진은 군포 센터에 도입한 ‘스마트 패키징’ 모습./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의 용인 콜드체인 풀필먼트 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서 ‘첨단기술 융합형 풀필먼트’ 영역 확장과 첨단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CJ대한통운은 경기도 용인에 6000평 규모의 ‘콜드체인 풀필먼트 센터’를 가동해 풀필먼트 서비스 가능 제품 영역을 식품군까지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용인 ‘콜드체인 풀필먼트 센터’는 식품 등 저온 관리가 필요한 제품군을 대상으로 보관, 재고관리, 포장, 출고, 배송 등 물류 전과정을 통합 수행한다.

CJ대한통운은 콜드체인 물류 과정에서 상품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쿨 가디언’을 적용한다. ‘쿨 가디언’은 물류센터 곳곳에 설치된 센서들이 온도와 습도를 365일 측정하고 데이터화해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첨단기술로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가 자체 개발했다.

풀필먼트 센터에서 포장이 완료된 상품들은 CJ대한통운의 최첨단 택배 인프라와 시스템을 통해 전국으로 배송된다. 곤지암, 대전 등 전국 대규모 허브 터미널로 이동한 뒤 자동분류 시스템을 통해 전국 서브 터미널로 이동해 각 가정에 배송된다.

CJ대한통운은 용인 콜드체인 풀필먼트 센터 본격 가동을 계기로 ‘첨단기술 융합형 풀필먼트’ 인프라 확장에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기존에 운영중인 곤지암, 용인, 군포 풀필먼트 센터에 이어 2023년까지 핵심 거점과 온도센터 등을 추가 확보해 융합형 풀필먼트 규모를 현재의 8배로 확장할 예정이다.

풀필먼트 기능을 일부 갖춘 기존의 CJ대한통운 물류거점을 제외하고 고도화된 첨단기술이 적용된 융합형 풀필먼트는 현재 5만7000평에서 2023년 40만평으로 늘어나게 된다.

‘첨단기술 융합형 풀필먼트’에는 넓은 부지와 큰 창고, 경험 기반의 운영 능력을 활용하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로봇, AI, 데이터 중심의 첨단기술이 적용된다.

안재호 CJ대한통운 이커머스본부장은 “자동화와 AI·빅데이터를 활용한 예측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물류 경험을 제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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