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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서점,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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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11. 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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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국제서림)·공기택(삼요소)·소만(계룡문고) 작가 콘서트 개최
지역서점 아카데미 개설…서점경영 기법, 서점 예비창업자 교육
대전서점
지역서점 활성화 아카데미 및 북콘서트 홍보이미지/제공=대전시
대전시는 23일부터 ‘지역을 이끄는 힘’이란 주제로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지역서점 아카데미’, ‘북 콘서트’ 등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서점을 시민들에게 단순히 책 파는 공간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변화를 통해 지역서점을 활성화하기 시키기 위해 기획했다.

‘지역서점 아카데미’는 2기로 나눠 개설했으며 과정은 서점 경영 및 서점 콘텐츠에 맞는 SNS 홍보·마케팅, 그리고 예비 서점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서점창업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북 콘서트’는 지역서점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첫 번째 ‘북콘서트’는 다음 달 1일 ‘2021년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신진여성문화인상’을 수상한 ‘봄이와’의 소만 작가를 초청해 ‘일상을 스케치북으로 만들기’란 주제로 계룡문고에서 개최한다.

다음 달 8일에는 독립서점 삼요소에서 공기택 작가와 함께 ‘나를 주도한 가치로움’에 대해, 17일에는 대흥동 국제서림에서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작가의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는 우리 동네 지역서점을 알리기 위해 ‘지역서점 스탬프 투어’와 ‘지역서점 소모임 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지역서점 스탬프 투어’는 지역서점을 방문해 도서를 구매하고 스탬프 3개를 모으면 2022년 다이어리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시는 독서토론회, 그림책 낭독 모임 등 지역서점이 자발적으로 개최하는 소규모 행사도 지원하고 있다.

손철웅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 19 및 온라인 구매 활성화로 침체된 지역서점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온통대전 도서 캐시백 지급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지역서점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지역서점 인증제’, ‘온통대전 도서 캐시백 지급’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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