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문경시, 내달부터 종량제봉투 100ℓ 제작 중단...75ℓ로 대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125010015081

글자크기

닫기

장성훈 기자

승인 : 2021. 11. 25. 10:1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lip20211125095545
문경시 환경미화원들이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는 모습./제공=문경시
경북 문경시는 다음 달부터 환경미화원의 근로여건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0ℓ 생활폐기물용 종량제봉투 제작을 중단한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가 권고하는 100ℓ 종량제봉투 무게는 25㎏이하지만 압축해서 배출하면 30~40㎏까지 무게가 늘어나 쓰레기를 상차하는 과정에서 환경미화원의 허리와 어깨 등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시는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발생 방지와 생활폐기물 관리의 효율을 위해 100ℓ 종량제봉투 제작을 중단하고 75ℓ종량제봉투 제작·판매하기로 했다.

봉투판매소가 보유한 100ℓ 종량제봉투는 소진 시까지만 판매하며 기존 구입한 봉투는 기한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미화원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한 100ℓ 종량제봉투 제작 중단은 환경부 권고사항으로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시민 분들께서 다소 불편하겠지만 75ℓ 종량제봉투 이용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